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와 환상의 그림갈 (문단 편집) == 특징 == 특징이라면 스토리 전개가 라노벨치고는 제법 어둡고 현실적인 면이 많다는 것인데, 고생을 하고 나서 얻는 보상도 형편이 없으며 고블린 하나 잡자고 하루를 꼬박 새기도 하는 등 현실적이고 비참한 전개가 인상적이다. 다만, 권이 나아갈수록 소중한 사람의 죽음이나 여러 경험들을 통해 점차적으로 발전하고 나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어떻게 보면 시작은 상당히 비참했지만 착실히 왕도적인 구성을 밟아나가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핵심으로 떠오르는 요소가 판타지 장르에서 경시되는 경향이 강한 '리더십'이라는 점에서 여타 판타지 작품들과는 확연히 구분된다. 액션씬의 묘사는 소울류 게임의 캐릭터 같이 공격을 막고 피하는 과정 등이 세세하게 묘사되며,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사지가 잘리고 뼈가 분쇄되는 과격한 묘사도 나온다. 또한 기본적은 틀은 지키지만 한 에피소드를 기준으로 장르가 종종 바뀐다. 다만 이렇다 보니 글이 난잡하다는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도 많이 있다. 이는 작가의 전작 장미의 마리아에서도 나온 평가이다. 단점이 극대화된 에피소드는 파라노를 다루는 13~14권으로 고유명사와 정신 사나운 신캐릭터와 시도 때도 없이 바뀌는 내면묘사 등 무슨 내용인지도 알기 힘들다는 평가가 많다. 게다가 기껏 파라노에서 얻은 인연과 새로운 능력도 그림갈로 돌아와서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